식당 앞 거리의 모습

이곳은 귀신가 라고 불리운다.

매콤한 맛과 시원한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냄비 구조

캡틴은 그 톡 쏘는 매운맛에 고개를 저었지만,,, 확실히 인상 깊은 맛이였다.

북경의 유명한 술(백주)... 북경 경주

알자여행사 사장님께서 쏘셨다. (원래 여행경비에 술 값은 별도)

냄비 위를 종횡무진하는 젓가락들..

이곳이 그 유명한 왕푸징 거리이다.

밤의 풍경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꼬치에 꿰어 파는 중국인들...

비위가 약하신 분은 더 이상 마우스를 스크롤 하지 마시길... ^^

한 포장마차의 총각은 순박한 웃음으로 우리의 발길을 잡았다.

저 아저씨가 열심히 꿰고 있는 것은 ..... 뱀.. !!!

전갈, 해마, 사이즈가 무척 큰 번데기, 후식용(?) 과일들 등등

그리고 쪼기 가운데 있는 그 것은???

이 집은 각종 야채와 과일, 그리고 발효된 어떤것을 팔고 있었다...

향이 멜랑꼬리 했다.

옥수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까닭은??

고기를 향이 나는 어떤 잎에 싸서 쪄서 팔고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향신료는 아니였다.

가운데 세워놓은 것들은 딸기등의 과일에 설탕을 녹여 뿌린 간식꺼리다.

길 건너 홍콩 음식을 파는 음식점

포장마차 거리의 맞은편에 있는 길거리 야경

왕푸징 서점으로 이동 중에 한 컷

또 한 컷... 고급 의류 상점이 즐비하다.

유명(?)한 치킨 집

동양 최대라는 왕푸징 서점.... 책은 정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