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다리미 2012.10.16 13:09

그냥 저에게 주신 편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제 자신을 자꾸 돌아보게 되네요.

그동안 소원했던 주변 사람들도 생각이 납니다.

가두면 썩고 보려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으며.......반성합니다.

저의  이 무기력함이 제 게으름의 소치인것을.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2.10.18 01:07
말은 많을수록 낙엽이 된다. 가지 많은 나무는 낙엽도 그많큼이다. 침묵할 수 없는 이 가벼움을.. 어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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