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꿈꾸는 섬 2009.10.09 01:33

아! 이책 저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한 때 바닷가에 굴러다니는 널판지를 주워가지고 와서

이 나무에는 무슨 이야기가 새겨져 있을까 하고 궁리하면서

그것을 작품으로 해 볼 생각도 했었는데...

깊이 있게 끌고가지는 못했어요.

 

문화재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책이지요.

문화재라고 박제된 것들에 이야기의 숨결이 느껴지게 하는 책입니다.

비밀글
레벨 6 바람 2009.10.09 11:12

아... 재밌겠네요... 저두 읽어봐야겠어요.

나무... 갑자기 나무샘과 못생긴나무샘이 보고싶어지는데요..^^

비밀글
레벨 6 수미산 2009.10.09 18:24
나무를 통해 인간 세상을 읽게되는군요...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글
레벨 7 然在 2009.10.19 17:20

아,,, 나무와 건축에 대해서는 예전에 

도편수 신응수 샘의 <목수> 밖에 읽은 것이 없었어요.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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