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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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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 잘 읽어볼께요. 날은 덥지만 마음만은 항상 시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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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훔치다..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목록에 추가해 놔야 겠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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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이야기여, 궁금하네... 볼 수 있는 것이면 나도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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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보고 듣고 생각했던 교육문제들을 근래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교육계의 화두들을 이렇게 한 권의 소설 속에 모두 담아내다니........... 놀라웠습니다. 이 소설에서 언급되는 여러 문제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개선에 직접적으로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들도 이 책에서 그려지고 있듯이 너무나 명백합니다. "부대찌개 연국부" 정말 재미있었어요. ('재미'라는 말 속에 다 담을 수 없는 눈물도 있었지만....) 중심인물인 박선호 선생과 정미라는 학생의 삶은, 마음을 움직이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주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소설의 결말은 그 나름대로, 또다른 시작과 페이소스를 던져주어 좋았습니다. 교직에 있으면서 언젠가 한번 들어본 혹은 경험한 이야기이면서도 책을 덮는 순간 큰 감동을 안겨준 오랜만에 만난 좋은 책이었습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