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활동으로 읽기 책읽기를 시키곤 합니다.

요샌 낱맡을 프린트해서 나눠주시기도 하지만.

전 사전, 아니면 읽으며 유추해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지요.

읽기 1단원으로 해서 꿈을 찍는 사진관까지인데요 칸이 많이 부족합니다.

단어가 빈약하다는 뜻입니다.

수업중에 쓸때는 읽을 때 모르는 낱말을 연필로 표시하게 합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게하면서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지요..

(와..이렇게 글로쓰니 제가 수업을 무지 잘하는것처럼 보이는데..실제 제 수업은 시장바닥..과 비슷한..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