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바쁜 세상이라고....

누구도 바쁘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누누히 다짐합니다.

그래도 분주합이 ...

가족도 챙겨야 하고 같이 다녀오자던 사람은

펑크를 내고

황소 내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6시엔 주관하는 조찬기도회에 8시까지 참석하고

8시 30분쯤 여수를 출발....

10시 30분에 광주를 출발하면 13시에 대전에 도착합니다.

차량을 가져가지 못하는 형편이라

지난번에 주주님과 한 약속은 다음으로 미뤄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ICT 모델스쿨의 자매학교인 필리핀의 Juan Sumulong High School 의 선생님 두 분을

9월에 있는 국제포럼과 저희 학교로의 초청을 위한 준비 중입니다.

계속 메일도 주고 받고

전화 통화도 하고....

교컴수련회를 마치면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그 밖에도 ....

잘못하면 아들과 이번 여름에 하기로 한 \"Bamboo Project\"는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늘 기쁜 것은 일할 수 있는 힘이 있음입니다.

내일을 함께 할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언제 만나도 반갑고 기쁜 사람들, 바로 교컴가족입니다.

달음쳐 가겠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서 황소가 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