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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Coffee Shop
바라보다 꽃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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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매섭고도 긴 추위를
아파트 건물들 사이에서
불어닥치는 바람으로 알았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재잘거리는 숨결너머로
봄이 폈습니다.
꽃을 바라보다 꽃이 되었습니다.
- 아파트 놀이터에서, 춘천사는 나무 -
- 매화01-보정.jpg (0B) (30)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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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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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컴은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합니다 | 교컴지기 | 78313 | 2022.08.23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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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알림방] RE:2007년 교컴 겨울 수련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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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 1 | 2008.02.13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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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황소가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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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선 | 3 | 2004.09.04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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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RE:황소가 둘입니다.
[1] |
함영기 | 4 | 2004.09.05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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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고등학교의 형식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엄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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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상1 | 6 | 2014.07.23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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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캡틴, 오랜만입니다
[2] |
최경일 | 16 | 2007.11.04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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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알림방] 게시물 열람 일시 보류
 [7+2] |
교컴지기 | 59 | 2009.11.06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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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바라보다 꽃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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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 1361 | 2007.04.22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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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방] 여기는 PERU, Rim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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