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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에 한글이
위는 지문 찍고, 얼굴 찍어서 미국에 영구 보관하는 기계이다.
아래 사진은 어떻게 하라는 설명문이다. 영어, 불어, 한글로 돼 있다.
순간 눈을 의심하였다. 여기가 혹시 인천공항이거나 아니면 제주공항인가하고...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인가? 아니면 정말로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했기 때문인가?
좀 있다가 면세점을 방문해보고는 의문이 풀렸다. 시카고 공항 면세점에 한국사람들이 물건을 판다.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의 구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아틀란타 공항의 모노레일
안내판에도 한글이 나왔었다. 이거 국력의 신장이라고 좋아해야 할 일인지...
돈 많이 쓰고 나가는 사람들 위주로 편의 봐주는 미국식 자본주의 산물이라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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