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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_NEWS

[통일교재] 수업활용 확인 안돼

함영기 | 2006.08.05 07:51 | 조회 1006 | 공감 0 | 비공감 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북한의 `현대조선역사\'를 베낀 전교조 부산지부의 `통일학교\' 교재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문제의  교재를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통일학교\' 교재의 이적성 논란이 일자 지난달 27일 교육정책국장을 반장으로 한 진상조사팀을 구성, 그동안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장 양모  교사 등 교재 발간에 관여한 3명의 교사 등을 중심으로 경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교재에 출전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3명의 교사들은 \"원전인 `현대조선역사\'가 이미 시중에 책으로 나와있고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점, 몇몇 교사끼리 내부적으로 세미나 차원에서 다룰 내용이라는 점 때문에 소홀히 한 것 같다\"며 \"그러나 출전을 적시하지 못한 것은 실수였고 파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교재의 수업자료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의사도 전혀 없었고  가르치지도 않았다\"고 당시 세미나에 참가한 상당수 교사들은 진술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그러나 교육청은 당시 세 차례의 세미나에 20-30명의 교사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몇 명의 교사가 참가했는지 알 수 없고, 참가한 교사들의 인적사항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일부나마 학교 현장에서 문제의 교재를 활용한 교육이  이뤄졌는지 여부는 경찰의 수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또 문제의 교재를 국사편찬위원회에 보내 내용의 적합성 여부를  문의한 결과, 국사편찬위는 교재의 기술내용, 사실의 오류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채 \"교사 연수교재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경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교사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jm70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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