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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공모제] 시범학교 교장선정 결과

함영기 | 2006.08.11 20:20 | 조회 1233 | 공감 0 | 비공감 0
이번 발표에 의하면, 시범적용 학교 51개교 중 지원자격을 교장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한 47개교는 교장자격증 소지자의 인력풀이 1.2배수에 불과하여 교당 1~2명 정도가 지원하였으나, 특성화고 4개교는 교장자격증이 없는 CEO 등도 지원(교장자격 특례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결과, 교당 3~4명이 지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교장자격 특례를 적용한 특성화고 4개교의 경우, 충남인터넷고와 경남정보고는 교장자격증 소지자가 선정되었으나,   대전전자디자인고와 줄포자동차고는 교장자격증 미소지자가 1, 2차 심사과정에서 1순위로 선정되어 교장으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교장자격증을 소지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분야의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권위 있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대학에도 출강하는 등 당해 학교 교육목적에 부합되는 전문성을 갖춘 교원이 교장으로 임용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제 1차로 실시한 교장초빙·공모제 시범적용 학교의 교장 공모 과정을 분석한 결과,  교장자격 특례를 적용한 특성화고 4개교는 당초의 취지대로 미술학원장, 대학교수, 사립학교 교장, 장학사, 평교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다양한 인사들이 지원함에 따라,  개방형 공모제가 현장 교원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특성화중·고교와 개방형 자율학교 등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때 지원자도 늘어나는 등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교장초빙·공모제에서는 현행 초빙교장제가 중임 만료한 교장의 임기연장 수단으로 일부 악용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4년 이상 근무가 가능한 자로 지원자격을 제한한 결과, 임용대상자의 평균연령이 ‘05년 3월 이후 초빙교장 임용대상자와 비교할 때 약 4세 정도(평균 58세→ 54세) 낮아졌으며,  학교 및 시·도교육청에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학교경영계획서를 심사하고, 지원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등 임용 추천 심사과정이 보다 강화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교육여건이 열악하고 2년마다 평가를 받아야 하는 등 책무성이 요구되는 학교에 대하여 공모 과정에서부터 이미 유능한 인사가 지원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장자격증 소지자의 인력풀(결원의 약 1.2배)이 충분치 않아 교당 지원자가 1~2명에 불과하여, 제도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은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시범적용을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하면서, 2년 주기로 학교경영실적을 평가하는 등 교장의 책무성은 보다 강화된 데 반해 교장에 대한 인센티브가 미흡한 점에 대해서도 보완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교육부는 제2차(‘07. 3. 1부터 시범운영)와 제3차(’07. 9. 1부터  시범운영)에서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나타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차후에는 교장자격 연수대상자를 확대 선발하여 인력풀 자체를 확대하고, 공모에 대한 유인가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48개교 교장 임용대상자는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교육인적자원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직무연수를 받고, 9월 1일자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적용 학교는 모두 자율학교로 지정하도록 해 학교운영에 대한 자율권을 최대한 부여하고, 교장의 초빙교사 요청권을 당해 학교 교사 정원의 50%이내에서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공모 교장이 제출한 학교경영계획서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당초 시범적용 학교로 선정되었으나, 공모를 통해 임용대상자를 확정하지 못한 부산정보여고(부산), 삼도초(광주), 군산신시도초(전북)는 이번 교장초빙·공모제 시범적용 학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정보여고(부산)와 삼도초(광주)의 경우 초빙교장제에 비해 한층 엄격해진 학교 및 교육청의 심사과정에서 지원자가 탈락하였고, 군산신시도초(전북)는 학교여건이 열악하여 지원자가 없었다고 하였다.

문의 : 마소정 교원정책과  교육행정사무관 msj1221@moe.go.kr 02-2100-6310
등록일 : 2006.08.07 22:48:02   I   게시일 : 2006.08.07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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