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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가 무료 사이버 과외

함영기 | 2004.05.28 07:22 | 조회 861 | 공감 0 | 비공감 0
[중앙일보 2004-05-27 21:17]

 

 

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e러닝 지원체계 방안'을 발표했다.

 

◆ 현직 교사의 사이버 출동=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두 곳이 9월 1일부터 자체 교수학습센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범적으로 사이버 학급을 만든다.

 

전국의 학생들은 이들 시.도교육청의 교수학습센터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교과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급을 찾아 사이버 학급에 등록한다. 여기엔 현직 교사인 사이버 교사가 한 명씩 담임을 맡는다.

 

교사는 이들 학생과 실시간으로 교과나 진로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거나 인터넷 영상 채팅 등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사가 제공한 학습자료를 학생이 스스로 공부한 뒤 질의 응답하는 형식의 수업도 가능하다.

 

교육부 유영국 학교정책심의관은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실시되는 진단평가를 통해 수준별로 학급을 찾아가게 돼 있다"며 "교사들은 상담실적을 근거로 상담료 등 수당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9월부터 실시되는 2개 교육청의 운영 결과를 지켜본 뒤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부터 다른 시.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사이버 학습자료 서비스=교육부는 9월부터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필요한 학습 관련 자료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넷(edunet4u.net)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의 중앙교수학습센터(classroom.kice.re.kr/kice), 16개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산재해 있는 각종 수업 및 학습 자료를 통합해 누구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학습 자료가 필요한 교사나 학생들은 이들 기관 중 한 곳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학교 1학년~고교 1학년용 국어 등 5개 주요 교과의 수준별 학습 및 수업자료 6000여건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 강홍준 기자 kanghj@joongang.co.kr ▶강홍준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goodfor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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