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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_NEWS

한, 李총리후보 교육정책 공방

함영기 | 2004.06.16 07:37 | 조회 714 | 공감 0 | 비공감 0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국 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15일 한나라당이 주최한 토론회는 이 총리후보의 교육정책 을 둘러싼 소속 의원들과 교육전문가들의 열린 공방으로 `예비 청문회'를 방불케 했 다.

한나라당내 중도보수노선을 지향하는 모임인 `국민생각(공동대표 맹형규)'은 국 회 귀빈식당에서 인사청문위원과 교육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찬 교육개혁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총리후보의 교육개혁 노선과 관련해 한나라당 의원들은 "실 패로 귀결됐다"며 적극 공격한 반면 외부 전문가들은 "교육개혁의 방향은 옳았다"거 나 "공과(功過)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회장인 강수연 연세대 교수는 "이해찬 후보의 교육 개혁은 방법 등에서 문제가 많았지만 궁극적으로 가야할 교육개혁의 방향"이라며 " 특히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에 가게 하고 보충수업을 폐지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긍 정적인 평가를 했다.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이철호 부소장은 "전교조에서 바라보기에 이 후보가 입시 문제를 건드린 것은 잘한 문제"라며 "그러나 교사를 개혁의 대상으로 전략시켜 수구 적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지내게 만든 점은 큰 문제"라고 이 총리후보의 공과를 구분 했다.

그러나 이군현 의원은 "하나만 잘해도 대학에 간다는 생각은 공부를 안해도 대 학을 갈 수 있다는 혼란을 줬다"며 "특히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원이 돼야 하는데 이 후보는 교원 정년단축을 위해 `나이든 교사는 촌지교사, 무능교사'라고 몰아붙여 교 육계의 갈등과 분열이 극에 달했다"고 반대 논리를 폈다.

초등학교 교장 출신인 김영숙(金英淑) 의원도 "이 후보의 교육장관 시절 토대를 쌓은 BK21사업의 대학특성화 자금이 사실상 나눠먹기식으로 전락하고 상충되는 부분 도 많아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수행과정과 절차에 문제가 많았지만 방향은 옳았다"고 물 러서지 않았고, 이 부소장도 교육제도 개선에 언급, "이 총리후보가 입시제도 개선 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적 가능성을 만들려 한 시도 자체는 바람직했다"고 거 들었다.

k0279@yna.co.kr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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