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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집중이수제] 집중한다며 대충 때운다?

lianhua | 2012.05.07 20:37 | 조회 3747 | 공감 0 | 비공감 0
 ▨ [집중이수제] 집중한다며 대충 때운다?

진도 급급, 집중한다며 대충 때우는 ‘집중이수제’
ㆍ졸속 도입 중·고교 부작용 서울 강남 지역의 중학교 2학년 ㄱ양은 1주 앞으로 다가온 중간고사 역사과목 시험을 앞두고 한숨부터 내쉰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절반인 200쪽에 달한다. 지난해 2학기에 역..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2. 04. 15 21:55

 제 2외국어(중국어)를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입장에서 봤을 때,

 집중이수제가 결코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학년과 3학년 두 학년에 걸쳐 배우던 과목을 2학년이 문과반에서 배우고 3학년에 올라가서는 이과반이 배운다고 합니다. 3학년에 올라가면 어차피 외고의 학생들도 중요시 하지 않고 놔버리는 과목을 3학년에서 일반고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가르치라니 한숨만 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능에 들어가지 않는 과목이라고 찬밥 신세(?)가 되여 중요시 되지 않고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입장의 교과가,  그것도 이과반에서(문과면 그래도 서울대나 일부 대학에서는 제 2외국어를 보는 학교가 있음)3학년에 올라가 배우라니, 그것도  갑자기 시수까지 줄여 제2외국어의 입지가 더욱 불안정하고 가르치기가 어렵고 힘들 실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실시되는 교과교실제는 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ㅠㅠㅠ

다른 교과에서는 집중이수제로 진도를 많이 빼야 하는 등 걱정이 생기 신다는 것 같은 데 우리 제 2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진도의 문제보다 적시에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그 효과를 조금이라도 볼 수 있을 텐데  시기적으로 3학년에서 배우게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어란 꾸준이 해야하는과목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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