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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의 통하는 수업이야기(2)

캡틴 | 2012.01.03 10:34 | 조회 3679 | 공감 0 | 비공감 0

교컴지기의 통하는 수업이야기(2)

수업을 체계화하고, 수업장면에서 투입과 산출을 명확히 하며,
수업종료 후 목표 달성 정도를 학습자의 행동의 변화로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수업을 과학으로 보는 관점'의 핵심적 의의이다.

이 관점에서라면 수업의 효과를 계량화하는 것도 가능하고
교사의 자질이 어떤 기준에 도달하고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이 곧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이론적 토양이다.

엊그제 전국적으로 2,197명의 교사가 계량화된 자질 검증 방식에 의해
낙제교사로 판명되어 장기 또는 단기 연수를 받아야 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수업의 과정에서 있었던 맥락은 사라지고 오로지 평점 몇 점짜리 결과만 남는다.

학습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것도 있고 성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타나는 것도 있다.
수업을 과학으로 보는 관점은 즉시 나타나는 학습자의 행동변화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이로 인한 폐해가 있을 수 있다.

수업장면의 독특성, 비예측성, 역동성, 맥락성의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고
오로지 결과로만 말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는 이론적으로도, 실천적으로도
허술하기 짝이 없으며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보다 오히려 기능적인 수업에 매몰시켜
탈전문화의 길로 이끈다.

교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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