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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의 통하는 수업이야기(3)

캡틴 | 2012.02.04 17:00 | 조회 5466 | 공감 0 | 비공감 0
교실수업에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첨단 기술 요소들을 도입할 때,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해져야 할까요?
한국의 교사들은 대개 수업의 목표를 세우고 내용을 선정한 다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매체를 동원합니다. 이른바 당위에 근거한 매체의 사용이라 볼 수 있지요. 첨단 매체의 교실수업 적용에 대하여 Julie Evans가 연구 데이터를 근거로 지적하는 사항은 시사점이 매우 큽니다.

무엇보다 학습자 자신은 매체의 사용으로부터 무엇을 공부하고 느끼는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데요. 의외로 학생들은 사회 기반 학습(social-based learning)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전문가들의 자원을 포함하는 개인적 네트워를 발전시키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은(untethered) 도구를 추구하고, 전통적 규칙의 의하여 방해받지 않는( unencumbered) 풍부한 디지털 환경을 원한다는 것이죠. 정말 의외입니다.

그러니까 교사가 단순 동기유발자료 혹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매체를 동원하는 방식은 학습자의 변화하는 마인드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교사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학습주제의 사회적 맥락, 그리고 진정으로 학습자가 원하는 것, 어떤 틀로 학습자를 규제하기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수업기술보다는 수업이해를 앞세우는 관점에서 가능한 사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컴지기^^
 
관련 글>

What do students want from classroom technology?
Students have their own ideas about how they would like to use technology to learn, says Project Tomorrow CEO Julie Evans. At a recent conference, she discussed surveys that show, overall, students are displeased with the lack of technology in their schools and the way in which education technology is used. She says the data show students favor social-based learning, tools that will expand learning opportunities and a "digitally rich learning environment, unencumbered by traditional rules." T.H.E. Journa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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