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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의 통하는 학교 이야기(2)
통하는 학교 이야기(2)
학교장이 생각하는 소통과 교사들이 생각하는 그것은 조금 다르다.
학교장은 본인의 학교경영관에 대하여 교사들이 잘 이해하고 헌신적으로 수행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가능한 학교교육에 대하여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고 무리없이 추진되기를 원한다.
즉, 학교장 자신의 뜻대로 학교가 잘 움직여지는 것을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한다.
한편 교사들은 학교장이 새로운 일을 벌일 때에는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기를 원한다.
때로 학교장의 주장을 접고 교사들의 의견대로 추진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교사들이 생각하는 소통이다.
결국, 학교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냐 하는 정도는
학교장이 생각하는 소통과 교사들이 생각하는 소통의 차이만큼이다.
이 차이를 줄이면 통하는 학교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교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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