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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함영기 | 2002.12.30 09:34 | 조회 5589 | 공감 0 | 비공감 0
[ 책소개 ]

죄수를 교화할 목적으로 설계된 벤담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은 중앙의 감시 공간을 어둡게 처리하여 죄수로 하여금 스스로 규율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고, 점차 규율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감시하게 만든다. 파놉티콘의 이러한 원리에 주목한 푸코는 1960년대부터 부상한 전자 감시나 정보 감시에 대한 우려 속에서, 파놉티콘에 구현된 감시의 원리가 사회 전반으로 스며들면서 규율 사회의 기본 원리인 파놉티시즘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밝혔다. 감옥과 교도소는 물론이요 일상 공간에 만연해 있는 CCTV나 몰래 카메라, 사이버 공간에서의 감시와 역감시 현상이 모두 이를 증명한다. 이 책은 벤담이 설계한 파놉티콘에 구현된 감시의 메카니즘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 만연해 있는 전자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 감시의 역학 관계를 뒤집는 역감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 홍성욱
서울대에서 과학사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터론토대학 교수로 과학기술사를 연구하고 있다.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등을 썼고,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남성의 과학을 넘어서』를 공편했다. 인터넷혁명과 관련해서 '지식과 정보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근대 과학기술과 근대성'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 2000년에 터론토대학 종신교수가 됐다.


[ 목차 ]

제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1. '시각' 옹호론
2. '시각' 비판론
3. 푸코의 새로운 지식 비판- 시선과 권력
4. 푸코의 해석과 전자 감시

제2장 벤담의 파놉티콘
1. 벤담의 파놉티콘, 특징들
2. 벤담의 파놉티콘을 바라보는 다양한 입장들

제3장 공장의 파놉티콘: 감시의 시선에서 정보와 기록으로
1. 산업혁명 이후의 규율과 노동통제
2. 감시 문제

제4장 전자, 정보 파놉티콘과 작업장 감시
1. 숫자의 산사태와 데이터 감시
2. 전자기기를 통한 직접 감시
3. 위성과 감시의 세계화
4. 기업의 소비자 감시-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인터넷
5. 국가 기관의 관여
6. 직장과 직업장에서의 감시
7. 사람들간의 상호감시
8. 전자, 정보 파놉티콘
9. 수퍼파놉티콘

제5장 역감시와 시놉티콘, 역파놉티콘
1. 감시와 역감시
2. 시놉티콘, 언론에 의한 권력 감시
3. 시민운동의 역감시 사례들
4. 시민운동의 연대 강화- 인터넷, 쌍방향
5. 인터넷과 새로운 연대
6. 인터넷, 지속적인 역감시
7. 파놉티콘의 역파놉티콘화

제6장 감시 사회와 프라이버시- 현재와 미래
1. 무엇이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가
2. 21세기에 새롭게 부활하는 프라이버시

[ 책속으로 ]

시민운동과 다양한 NGO들에 의한 행정 및 사법 권력에 대한 감시, 대기업의 횡포와 통신.인터넷 기업의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감시, 의정과 언론에 대한 감시, 시민운동의 또 다른 권력화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자기 감시, 인터넷과 새로운 미디어의 통제에 대한 반대운동, 정보의 수집을 제한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법의 입법화, 그리고 역감시를 위한 정보 공개권의 확보 등이 결합할 때에 역파놉티콘이 제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 p.140

[ 미디어 리뷰 ]
인터넷 게시판엔 자정기능 무조건 실명화하면 정보량만 줄어들뿐

“정보사회에서 개인의 사생활(프라이버시)은 분명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제레미 벤담이 구상한 원형감옥(파놉티콘)에 빗대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보통신 네트워크 덕분에 시민사회가 권력자를 감시하는 ‘역감시’도 가능해졌습니다. 정당과 언론사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은 역감시를 수행하는 새로운 미디어지요.”

캐나다 토론토대학 철학과 홍성욱(41) 교수가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이란 책을 펴냈다. 미셸 푸코는 〈감시와 처벌〉에서 벤담이 설계한 원형감옥이 근대적 감시 사회를 추동했다고 분석했다. 홍 교수는 푸코, 힘멜 파브 등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뒤, 근대적 감시 규율이 ‘눈으로 보는 감시’에서 ‘정보의 수집과 분석’으로 바뀌는 과정을 밝힌다. 또 ‘정보·전자 파놉티콘’이 시민단체 등의 노력에 의해 ‘인민에 의한 권력 감시’에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학생 때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읽고 과학사에 흥미를 느꼈지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홍 교수는 1984년 처음 문을 연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를 공부했다. 그는 ‘과학기술 사회학’, ‘인터넷과 사회’ 등을 주제로 십여 편의 영문 논문을 쓰고,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 등의 책을 펴냈다. “전문적 지식을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합시키는 것이 취미”라는 홍 교수는 자신을 ‘잡종적’이라고 설명한다.

“네티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접하는 발언들이 거짓인지 아닌지 구별할 줄 압니다. 유명한 논객들은 대개 진중권씨처럼 실명을 쓰거나,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지요.” 최근 해당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을 없애거나 실명만 쓰게 하는 대학, 정당 등이 늘고 있다. 홍 교수는 “적당한 자기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글은 읽는 사람들의 신뢰도가 높다“며 “자정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무조건 게시판을 실명화하면 정보량만 줄어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안식년 기간 동안 서울대로 초대받아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강의한 홍 교수는 7월에 다시 캐나다로 떠난다. 그는 “대학생 등 일반 독자에게 과학사를 쉽게 소개하는 책을 계속 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겨레신문 책과사람 임주환 기자 (2002년 6월 8일 토요일)
쌍방향으로 가는 감시기술

1791년 제러미 벤담은 죄수를 효과적으로 교화할 수 있는 시설로 원형감옥 파놉티콘을 제안했다. 즉 파놉티콘 바깥쪽 원주를 따라서 죄수들의 방을 만들고 중앙 원형공간에 감시탑을 높이 세운다. 또 죄수의 방은 늘 밝게 유지하고 중앙의 감시탑은 반대로 어둡게 해 감시자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이런 방식으로 죄수들로 하여금 늘 그들이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면 죄수들이 규율과 감시를 ‘내면화’해서 스스로를 감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200년 뒤 미셸 푸코는 저서 ‘감시와 처벌’에서 이 팝노티콘의 감시체계 원리가 사회 전반으로 스며들면서 규율사회의 기본 원리인 ‘파놉티시즘’(panopticism)으로 탈바꿈했음을 지적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종신교수인 홍성욱 박사는 이제 전자주민카드,전자건강보험증서 등 권력에 의해 휘둘러질 수 있는 ‘전자파놉티콘’의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그러면서 마지막 5장 ‘역파놉티콘’에서 반대의 가능성도 지적한다. 이제 감시의 기술은 어느 한쪽에 치우쳐 사용되지 않는다. 전자 파놉티콘 기술은 권력에 의해 시민의 감시에 쓰이는지, 혹은 시민들에 의해 권력 감시에 쓰이는지의 선택은 기술을 둘러싼 사회세력 간의 상호작용과 역학관계에서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저자는 시민운동과 다양한 NGO들에 의한 권력감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감시, 의정과 언론에 대한 시민의 감시, 인터넷 통제에 대한 반대운동 등이 결합하여 파놉티콘이 역감시의 기제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책세상문고·우리시대’시리즈 63권째.

--- 국민일보 책과길 김현덕 기자 (2002년 6월 14일 금요일)
‘잡종적 지식인’이 되자

사회속에서의 과학기술의 기능과 역할 등을 역사철학적으로 탐구해온 홍성욱 교수(캐나다 토론토대학 과학기술사철학과)가 현 시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두 권의 책을 펴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이 급변하는 이유와 개인의 대안을 담은 『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들녘), 과학기술의 발달이 개인의 인권·정보 보호에 어떤 작용을 하며 부작용에 대한 비판적 대안을 제시한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책세상). 제목과 달리 내용은 ‘대중적 글쓰기’로 씌어졌다.

안식년을 맞아 서울대 초빙교수로 와있는 홍교수가 두 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그는 “결국은 개개인의 시민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사회참여를 할때, 우리가 바라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즉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부정적·긍정적 이중의 측면으로 나타나는데 부정적 측면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개인들이 연대,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발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에서 저자는 현재 인간관계, 사회조직, 경제활동 등 전분야에 나타나는 급변의 본질은 사람간을 이어주는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혁명’ 때문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물론 이 혁명은 앞으로 우리의 주변환경을 더 새롭게 바꾼다. 지금 우리에게 느껴지는 변화는 부정적 측면들이 많다. 그러나 이 변화 자체를 거부,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대한다. 네트워크 혁명이 열어주는 긍정적 가능성조차 무시하기 때문. 실제 네트워크 혁명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 두명의 힘을 수백만명의 힘으로 증폭시킬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앤드류 그로브(인텔사 대표이사)가 말한 “세계화·정보혁명에 적응 아니면 죽음”이라는 이분법도 강력 비판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응이냐 죽음이냐는 식의 디지털적 양분법이 아니라 네트워크 혁명의 ‘열림’과 ‘닫힘’을 구별, 열린 측면은 취하고 닫힌 측면을 비판하는 정교한 인식”이라고 강조한다.

문제는 부정적 측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이를 위해 개인이 할 수있는 최선의 일은 ‘잡종적 지식인’이 돼야 한다. 기술변화를 거부하거나 낙관하지도 않으며 네트워크로 구성된 세상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새 기술을 적극 끌어안는 지식인이다. 더 나아가 이 잡종적 지식인들이 사회에 참여, 실천적인 연대를 구성할 때 어두운 측면은 극복된다. 책에는 또 네트워크 혁명에 따른 분야별 변화상황, 전망도 자세히 실었다.

『파놉티콘~』에서 저자는 적극 사회에 참여하고 발언하면 정보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인권·정보를 감시하는 것을 막고 오히려 권력을 감시·견제하는 것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파놉티콘(Panopticon)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죄수들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게 제안한 원형감옥. 저자는 “과학기술은 그것을 둘러싼 사회의 다양한 세력들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발전한다”며 “‘현대판 파놉티콘’이 아니라 ‘역파놉티콘’으로 작용토록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경향신문 책마을 도재기 기자 (2002년 6월 15일 토요일)
사이버세계도 감시 당한다

홍성욱(캐나다 토론토대)교수가 사이버 세계가 가진 정보감옥적 성격을 흥미롭게 규명한 책이다. ‘파놉티콘(panopticon)’은 18세기 영국의 철학자 제러미 벤덤이 만든 말. 일종의 원형감옥으로 중앙에서 모든 죄수의 동향을 감시할 수 있게 꾸민 구조를 말한다. 뜻대로 하면 ‘모두(pan)―본다(opticon)’란 말이다. 파놉티콘이 현대철학의 주요 용어로 재탄생하게 된 것은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가 그의 저작 ‘감시와 처벌’에서 현대사회의 감시체계를 설명하며 파놉티콘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부터.

홍교수는 이를 다시 사이버 세계에 적용한다. 즉 정보의 바다로 불리는 사이버 세계에서도 대부분의 정보는 특별한 기술에 의해 감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나아가 홍교수는 사이버 세계에서는 중앙이 전체를 감시할 뿐 아니라 전체가 중앙을 감시하는 역파놉티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 문화일보 북리뷰 배문성 기자 (2002년 6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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