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과세특 3
  3. 생활기록부 예시문 4
  4. 명찰
  5. 지도
  6. 배치 8
  7. 오월길 삼행시
  8. 4학년 수학
  9. 우리 국토의
기간 : ~
  1. 다문화
  2. 교육
  3. 예비교사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스토리

[속보] 교장단 장외집회 취소

함영기 | 2003.05.09 14:09 | 조회 4213 | 공감 0 | 비공감 0
교단갈등 일단 진정 국면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황희경 기자 = 전국 교장단 모임인 한국 국공립 초중고교 교장회장협의회는 오는 11일 개최하기로 했던 전국교장결의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교장단 대표들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윤덕홍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조찬 모임을 마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결의대회의 취지와는 상관 없이 교장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 자체에 대해 국민과 교육 당국의 걱정과 우려가 커 장외집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장단은 장외집회를 갖지 않는 대신 11일 서울 방배동 교원연수원에서 교장단 대표들이 참석하는 교육현안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교장단이 장외집회를 취소함에 따라 폭발 위기로 치닫던 교단 갈등이 일단 진정 분위기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교장단은 일선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전교조의 불법적인 분회활동과 연가,조퇴투쟁을 제재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윤 장관에게 요구했다.

또 인사권을 포함한 교사에 대한 지도권을 강화하는 방안 및 교원단체와의 단체협상에 협의회에서 추천하는 교장대표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교육부 산하에 교권침해방지센터를 운영해 교원의 권리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교사,학부모,지역 인사 등 다양한 인적 구성의 가칭 '교육현장정책개발팀'을 조직해 장관과의 만남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교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분쟁해결 기구를 마련 중이고 연내에 제도화할 계획이며 건의 내용들 수용해 정부정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장들도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장외집회 등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모임중에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대해서도 교장단의 불만이 쏟아져 "교육부와 전교조의 밀담이 오가는 등 끌려 가는 것 아니냐 "는 지적이 제기되자 윤 장관은 "인권위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교육부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그 이전에 NEIS를 유보한다든지 축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zitrone@yna.co.kr
betty@yna.co.kr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2,086개(17/105페이지)
스토리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필독] 앞으로 교컴은 네이버 카페에서도 운영합니다 [1+1] 교컴지기 62847 2022.08.23 10:43
공지 [새책]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미래교육을 상상하다 교컴지기 54529 2023.02.19 06:58
공지 [북톡]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미래교육을 상상하다 사진 첨부파일 [1+1] 별샘 51003 2023.02.20 10:28
공지 [서평]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교컴지기 20936 2023.10.08 08:45
공지 [칼럼] 다시, 학교를 학교답게 교컴지기 4621 2024.03.03 09:14
1761 [안내] 교사 커뮤니티 로그인이 안될 때 함영기 4177 2003.04.14 23:46
1760 [신설] 함께 꾸며가는 교실밖 교단일기 함영기 4140 2003.04.19 21:35
1759 [방송] 교장협과 전교조의 갈등 새국면 함영기 4085 2003.04.21 09:26
1758 [해외] 미국 통신원의 생생 리포트 함영기 4956 2003.04.21 11:48
1757 [칼럼] 교장선생님들, 오버하지 마세요 함영기 4813 2003.04.22 09:07
1756 [알림] 96년부터 교컴지기 칼럼 모음 함영기 3976 2003.04.22 10:44
1755 [연수] 온라인학습방 원격직무연수 안내 함영기 4622 2003.04.27 09:01
1754 [속보] 인권위, NEIS관련 결정 유보 함영기 3893 2003.04.28 21:30
1753 [보도] 교사 커뮤니티 교육신보 기사 함영기 4803 2003.04.28 21:52
1752 [사진] 어떤 그리움 함영기 3776 2003.04.29 20:10
1751 [연수] 실시간 원격연수 진행중! 함영기 4652 2003.05.02 20:42
1750 [사진] 2003년 5월, 대학로 풍경 함영기 3462 2003.05.04 12:39
1749 [사진] 교컴 오프, 민들레영토에서... 함영기 3247 2003.05.05 09:28
1748 [축하] 온세상이 너희것, 힘차게 달려라 첨부파일 함영기 5463 2003.05.05 10:02
1747 [안내] 이미지활용 수업 자료실 함영기 3940 2003.05.05 18:45
1746 [인천] 제3회 으뜸이 홈페이지 경연대회 함영기 4852 2003.05.06 07:38
1745 [안내] 원격직무연수 수강신청 15일 마감 함영기 4104 2003.05.06 11:08
1744 [방송] 주간교육동향-부끄러운 자기고백 함영기 4561 2003.05.09 09:12
>> [속보] 교장단 장외집회 취소 함영기 4214 2003.05.09 14:09
1742 [쪽지] 쪽지를 사용하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함영기 4535 2003.05.1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