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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방문자

임순영 | 2005.07.05 09:53 | 조회 2214 | 공감 0 | 비공감 0
 

워싱턴 주 부지사 일행 본교 방문

미국 워싱턴 주 Brad Owen 부지사 일행이 7월 4일 오전 11시 본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와 워싱턴주간의 자매결연 행사 차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Brad Owen 부지사가 공식일정에 군산영광여고 방문일정을 꼭 넣어달라는 요청에 의해 이루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0일 본교 선교합창단(지도교사 김 충)이 미국 순회공연 중 워싱턴 주 청사 공연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Brad Owen 부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한국인 입양아 11명과 이들을 입양한 6명의 부모와 함께 방문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Brad Owen 부지사 역시 한국인 2명을 입양하여 훌륭하게 성장시켰습니다. 미국의 각 주들은 연방정부와 마찬가지로 주정부를 가지고 있으며 각 주마다 상원과 하원으로 양원제로 의회를 구성하고 상원의 의장이 부지사를 맡게 되는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즉, 오웬 부지사는 워싱턴 주 상원의 의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워싱턴 주는 폴신(Paul Shin)이라는 한국이민출신 상원의원이 있어서 우리에게 알려졌던 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여 부지사의 연설과 순교 합창단의 연주,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외국인으로 우리 한국인 입양아를 친 자식처럼 휼륭하게 키워준 미국인 입양 부모들에게 큰 박수로 화답하여 정을 나타내 주었고 행사 동안 통역을 맡은 손나리씨는 본교 졸업생으로 학생들에게 큰 꿈과 비젼을 심어 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부지사는 답사에서 한국 문화를 잘 알고 있으며 다음 기회에도 워싱턴 주를 방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고 비록 피는 미국인 이지만 한국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참석자들이 입양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입양아들도 친자식처럼 사랑하는 외국인 부모들의 또 다른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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