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체험방
가족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군산영광여고 임순영 선생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이 참 좋으네요. 오늘 저희들은 회현 사랑의집으로 가족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학부모/학생 30명, 사랑의봉사단 학생 20명, 울동부 학생 7명, 총 57명이 각실 정리정돈, 목욕봉사, 어르신들 위문잔치등 참 즐거웠고 학생들 엄마, 아빠들도 너무 좋으셨다 하는군요. 우리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식적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오늘 같이 참여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우리 아이가 어르신들을 섬길 줄 알고 집에서와는 다르게 대견하고, 참 보기 좋았다합니다. 다음 할때는 더 열심히 하기로 했고요. 오늘 몸은 힘들고 고단하고 하지만 5월 세째주 토요일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같이 활동하고, 만나는 우리 동지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한번 아이들과 같이 참여해보세요. 참 좋아합니다. 적은 인원이라고 하드래도 처음 시작이 되면 계속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반 사랑의봉사단 학생들 2명, 참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하게 만드는 학생들인데 오늘 너무 열심히 활동하는거 있지요. 고생했다. 수고했다. 우리 교실에세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로 하자 했답니다. 다음에 같이 또 오겠답니다. 칭찬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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