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달라이라마/ 빅터 챈  옮김 : 류시화

우리가 80~90%머무르는 현장과는 조금 다른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 ~

 이 책에 나와있는 글은  마치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아니면 나를 항상 감싸안고 있는 공기와 같은 것인 듯

합니다. 계속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경쟁이 최선의 가치인 세상에서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