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싶은 평범한 초등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옥상헌 선생님이 시골학교에서 큰 도시 학교로 옮기고 겪는 '큰 학교 이야기'와 다시 시골 학교로 돌아가서 펼쳐지는 '작은 학교 이야기' 그리고 옥이샘의 시각문화 학급경영 자료가 담긴 <옥이샘의 명랑교실>은 밝고 유쾌한 명랑 만화의 느낌을 살리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책입니다. 따뜻한 관계 그리고 즐거운 학교, 교실을 꿈꾸는 교사라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쿡쿡' 웃으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명랑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