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3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4페임랩(Fame Lab) 학습지
- 5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6마음 속 우편함
- 7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8스무가지 조언
- 9사랑의 다른 말
- 10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독서후기>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나자신을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너무도 감동적인 글들이 죽어가는 나를 살리는 책을 음미하고 명상하면서 서서히 읽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간것 같다.
학생뿐만이아니라 마음의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꼭 읽어 봐야할 책인 것 같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수많은 걱정과 근심으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정신적으로 고통속에 살아가는 것 같다.
그로인한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우리는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어 다 같이 공멸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어 가고 있다.
항상 불안, 초조속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과거의 늪에 빠져 시름속에 살아가는 자신을 어느순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거울을 보며 얼굴에 그대로 보일 것이다.
특히 나는 지금이라는 단어가 마인드 컨틀롤을 할 수 있어야 과거에서 헤어날 수 있을 것이지만 엄청난 수련이 있어야 악몽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수많은 상상을 하면서 그 상상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몽상이 되어서 우리의 삶에 그늘진 밑바탕이 될 수 있고, 따사로운 햇볕과 같은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끔은 깨닫는다.
그 빛이 희망이 되어서 더욱더 밝은 상상과 몽상으로 이어져서 우리 자신뿐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밝게 비추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항상 과거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지금의 현재는 없을 것이다. 또한 미래만을 생각한다면 역시 지금이라는 존재는 없을 것이다.
과거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그때의 생각으로 불안, 초조, 분노, 증오, 좌절, 부정 등의 기억에 살아 가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리고 그러한 몽상속에 죽음이라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또한 마찬가지다.
일어나지도 않는 상황을 미리 걱정을 하면 잠을 못이루고 너무도 불안하고 초조해서 아마도 미쳐버릴 것이다. 그리고 미움에 사로잡혀 주위의 사람들을 항상 불안하게 만들 것이다.
지금의 현재를 멋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고 나 자신이 그렇게 훌륭한 존재로 느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도 나를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이다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2209752
블로그 :http://blog.naver.com/kstpano/50086697474
교보 : http://booklog.kyobobook.co.kr/kstpano/82143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6876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5216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80486 | 2014.10.21 11:04 | |
1425 | [독서후기] 우리들의 自省錄, 보이지 않는 사람들 [4] | 황소 | 3157 | 2010.03.21 20:54 |
1424 | [책이야기] 주머니 속의 고래(이금이, 푸른책들, 2008) [2+6] | 꿈꾸는 섬 | 3861 | 2010.03.22 21:41 |
1423 | [책이야기] 내 이름엔 별이 있다(박윤규, 푸른책들, 2004) [2+3] | 꿈꾸는 섬 | 3148 | 2010.03.24 22:29 |
1422 | [독서후기] 오늘 우리 동네 환경미화원 아저씨께 음료수라도 넣어드려야 겠어요 [2] | manus | 2980 | 2010.03.25 12:00 |
1421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하늘빛자유 | 2623 | 2010.03.29 21:37 |
1420 | [알림사항] 4월 이달의 책-핀란드 공부혁명 [2] | 수미산 | 2612 | 2010.04.01 08:34 |
1419 | [독서후기] [후기] 아이들 글 읽기와 삶 읽기 [1] | 우서요^^ | 2654 | 2010.04.05 22:59 |
1418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민트향 | 2759 | 2010.04.07 14:30 |
1417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정순란 | 2736 | 2010.04.08 22:32 |
1416 | [도서추천] 핀란드 자녀교육법 [2] | 이은조 | 5194 | 2010.04.14 15:47 |
1415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책사랑 | 2644 | 2010.04.15 00:10 |
>> | [독서후기] <독서후기>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1] | 브론슨 | 4449 | 2010.04.17 09:29 |
1413 | [독서이벤트] [2010년 4월 서평이벤트]-종을 훔치다 [21] | 수미산 | 3471 | 2010.04.18 16:44 |
1412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 [3] | 허준행 | 2877 | 2010.04.20 15:01 |
1411 | [독서이벤트] [2010년 5월 1차서평이벤트]-선생님 말에 상처 받았니? [24] | 수미산 | 3089 | 2010.04.29 18:03 |
1410 | [알림사항] 5월 이달의 책-종을 훔치다 [6] | 수미산 | 2895 | 2010.05.03 13:20 |
1409 | [알림사항] 2010년 독서지도안입니다.-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13] | 따끔이 | 20304 | 2010.05.19 14:54 |
1408 | [독서후기] 종를 훔치다를 읽고 [2] | 다리미 | 2793 | 2010.05.24 11:00 |
1407 | [독서후기] 선생님 말에 상처받았니? [4] | 하데스 | 3033 | 2010.05.24 22:16 |
1406 | [알림사항] 3,4월 책읽는 교컴-이 달의 책 행사를 마감하며... [7] | 수미산 | 2755 | 2010.05.25 2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