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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읽고

영화처럼 | 2018.05.07 22:12 | 조회 5338 | 공감 0 | 비공감 0

이 책은 교사들이 직접 쓴 2~3페이지 정도의 짧은 수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감동받았던 시간들, 아이들로부터 배우게 되었던 시간들. 초임 교사로서 겪을 수 있는 일등에 대해서 다양한 학교, 다양한 교사들의 경험담이 담겨있다.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아이들로 인해 감동받았던 일, 행복했던 일, 초임교사로서 실수했던 일들.

피식~하고 웃음이 나는 이야기, 같은 경험을 느껴서 그 때의 순간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저려왔던 이야기, 아. 나도 그 때 그랬었지. 하는 이야기들 속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들이 들었다.

누구나 초임이라면 하게 되는 생각들 속에서 발생되는 실수들까지...

10년이 조금 넘는 교직 생활 속에서 있었던 다양한 나의 이야기들이 다른 나라에서, 다른 순간에 있었던 선생님들도 겪었다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기도 하고 공감되기도 했다.

책의 이름처럼 선생님의 영혼을 잠시나마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수프같은 책이라, 읽고 나면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인터파크 서평 : http://book.interpark.com/blog/maydew01/50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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