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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를 읽고

슈퍼티쳐 | 2013.08.24 11:21 | 조회 4617 | 공감 2 | 비공감 0

멘토...내게 멘토가 있었었나? 생각해 보니 내겐 내 자신이 멘토였던거 같다.

어린시절 내겐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내 안의 멘토는

날 올바른 방향으로만 이끈 건 아니였다.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이었을까?

어느날 문득 메일로 온 정체모를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장..

당연히 스팸메일로 생각하고 바로 삭제 오면 또 바로 삭제.

무엇이 나를 고도원으로 이끌었는지 모르지만 고도원이라는 이상의 세계가 있을 것 같은 호기심이 생겼다. 아마 거기가면 내가 원하는 뭔가를 얻을 수 있을꺼야..

결국 난 나의 꿈 너머 꿈을 바라는 위대함을 가지게 되었고, 행복한 아침이 시작되었다.

 

고도원으로 인한 가슴앓이 1장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에 꼭 가보리라..

나를 힐링하고 나의 가족을 힐링하리라.

 

고도원으로 인한 가슴앓이 2장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에 꼭 보내리라.

내 아이를 힐링하고 현명한 아이로 키우리라.

 

이러한 나의 고도원에 대한 사랑은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위대한 시작을 읽으면서 더 강해졌다.

 

  나는 내 아이의 멘토가 되어 주려고 한다.

내 아이로부터 `우리 엄마 아빠가 저의 멘토였어요` 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난 내 아이의 가슴속에 꿈의 북극성을 띄워주고 싶다.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에서 그랬던 것처럼

내 아이의 꿈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게 하고 싶고, 내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알게 해주고 싶고, 주위의 평가에 흔들림 없는 사람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찾게 해 주고 싶다.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게 해주고, 마법의 주문인 절대긍정을 마음속에 품고 마음을 다스리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도 싶다.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닌 아이 주위에 행복한 주파수를 마구 뿌려서 많은 친구들과 웃을수 있게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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