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아깝다 학원비 서평~^^

지현엄마 | 2011.01.22 13:43 | 조회 2923 | 공감 0 | 비공감 0

아깝다 학원비 읽고 서평 올립니다.

 

초등학생 둘을 키우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다.

공립학교 교사로써 학교의 아이들을 보아도 집에있는 아이들을 보아도 항상 가슴이 답답하다.

15년차 공립학교교사로써 중학교에 10여년 있다가 고등학교로 옮겼다.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과장도 아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입시 그 자체다.

입시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현실이다. 사교육도 아이에 따라 천문학적인 숫자가 드는 아이도 있다. 국영수 패키지 학원은 기본이고 고3 막판이 되면 논술,면접 등 안하던 사교육도 늘어난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답답해서 한번 써 봤다.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접해본 적이 있다.

전업주부인 친구가 권해주었는데 한쪽에 놔두고 읽지는 못했다.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읽고 있는 중에 마침 구독하고 있는 경향신문에 같은 내용으로 연재가 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10가지로 정리하여 예리하게 지적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잘 제시해놓았다. 내가 이제 까지 읽은 사교육비 해결서 중에 가장 잘 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주장의 근거를 설문과 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과학적이고 수치화, 계량화하여 설득력 있게 썼다.

이 책을 많은 교사와 학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사교육에 관한 상황이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100% 적용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불안을 해소하고 대책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18/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0951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5678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7357 2023.10.07 11:59
1285 [독서후기]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헹헹 2737 2020.01.20 22:48
1284 [독서후기]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2] 나즈니 4951 2019.11.03 22:21
1283 [독서후기]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읽고 [4+1] 나즈니 3262 2014.11.02 22:47
1282 [독서후기]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읽고 밤길쟁이 4093 2014.11.04 09:49
1281 [독서후기] 아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행복해지는 법 [1] ghoho 3420 2014.04.16 11:24
1280 [독서후기] 아이는 당신과 함께 자란다 자유와 2837 2018.08.24 17:44
1279 [독서이벤트] 아이고 정신 없네. [1] 잠잠이 2675 2010.03.08 22:52
1278 [알림사항] 아십니까? 출판사의 91%는 1년에 한 권의 책도 못냅니다 [7] 교컴지기 4139 2009.11.01 18:01
1277 [도서추천] 아스테리오스 폴립 (Asterios Polyp)-데이비드 마추켈리 [1] 교컴지기 2825 2012.09.27 09:26
1276 [독서후기] 아빠의 말공부를 읽고 [2] 100살 8142 2021.05.22 14:00
1275 [도서추천] 아빠로 돌아온 닉 부이치치의 삶 주주 5499 2013.06.12 17:41
1274 [독서후기] 아마도 난 위로가 필요했나보다(독서 후기) 부드러운 직선 5390 2020.06.30 20:51
1273 [독서후기] 아마도 난 위로가 필요했나보다 후기 배움속으로 4904 2020.06.17 10:09
1272 모바일 [독서후기] 아마도 나는 위로가 필요했나보다.를 읽고 꿈꾸지않으면 2956 2020.06.16 08:00
1271 [독서후기] 아마도 나는 위로가 필요했나보다 달마지샘 3106 2020.06.25 21:27
1270 [독서후기] 아름다운 나눔수업을 읽고 [2] 슈퍼티쳐 3729 2013.07.10 10:04
1269 [독서이벤트]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읽고.. [2] 희씨샘 4585 2013.08.09 16:55
1268 [독서후기]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1] canis lupus 4068 2013.05.01 16:32
1267 [독서후기] 아깝다 학원비? [3] 행복한춘자 2667 2011.01.22 10:04
>> [독서후기] 아깝다 학원비 서평~^^ [3] 지현엄마 2924 2011.01.2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