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1
  2. 민주주의와 교육
  3. 윤리학과 교육
  4. 생활기록부 예시문
  5. 자유 역리 1
  6. 쇼팽
  7. 읽기
  8. 이론 활동 1
  9. 중1 과세특
  10. 도덕
기간 : ~
  1. 독서 논술
  2. 수학
  3. 수학여행
  4. ucc를 활용한 토론수업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십 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을 읽고

msplaton | 2019.11.05 17:34 | 조회 3002 | 공감 0 | 비공감 0
드라마는 지루한 부분을 잘라 낸 인생이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책 서문에서)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세익스피어의 말처럼
드라마는 그 삶 가운데 어떠한 주제를 보여주고자,
다양한 사건을 진행시키며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감동을 준다.

십 대를 위한,
과학인문학

책을 보기 전에 두 단어에 눈길이 갔다.
왜 십 대를 위한 것이고 과학인문학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책을 읽고 난 뒤,
꼭 십 대뿐만은 아닌 우리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저자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드라마와 영화 속에 등장한 과학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기에 모든 연령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과학분야 선생님이나 과학 영재, STEAM 수업 등에 동기유발이나 수업 주제로 다룰 만한 아이디어가 많았다.

과학인문학, 사회과학, STS, 학문간 융합, 학제간적인 접근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 경계를 명학하게 설명하는 것도 어렵지만
저자가 어떤 메세지를 주고자 책을 썼는지는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우리 삶과 과학이 동떨어있지 않다는 것을, 과학은 교과서의 죽은 지식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다.

훌훌 읽기에도 좋고,
각 챕터에 나온 주제들만 엮어서 하나의 수업으로 만들기에도 좋은 책이다.

과학적 상상력을 펼치고 싶어,
그 뼈대를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18/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6611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4966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0212 2014.10.21 11:04
1285 [Book Talk] [스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저자와의 대화 사진 첨부파일 然在 3321 2019.11.18 06:52
1284 [독서후기] 할 수 있다는 믿음 무기력 상자를 읽고 굿굿티처 3363 2019.11.17 22:09
1283 [독서이벤트] 27번째 서평이벤트 [선생님 마음사전] (마감) 사진 첨부파일 [13+1] 然在 4544 2019.11.13 15:30
1282 [책이야기] 저자와의 대화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사진 첨부파일 然在 3338 2019.11.13 08:29
1281 [독서후기] 아이들은 한명 한명 빛나야 한다를 읽고 나의 변화를 쓰다 [2] 최경일 3339 2019.11.12 17:42
1280 [독서후기] [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을 읽고 나즈니 2901 2019.11.11 21:38
1279 [독서후기] [선생님께는 배우지 않을 거예요]를 읽고 msplaton 3204 2019.11.11 11:38
1278 [독서후기]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를 읽고 굿굿티처 3200 2019.11.11 00:05
1277 [독서후기] <할 수 있다는 믿음, 무기력상자>를 읽고 parksem 3206 2019.11.10 23:17
1276 [독서후기]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을 읽고 day 3335 2019.11.10 16:11
1275 [독서후기]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나즈니 4535 2019.11.10 15:02
1274 [Book Talk] 2019 저자와의 대화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함영 사진 [1] 然在 8078 2019.11.06 12:13
>> [도서추천] [십 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을 읽고 msplaton 3003 2019.11.05 17:34
1272 [독서후기]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2] 나즈니 4924 2019.11.03 22:21
1271 [독서후기]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명 한명 빛나야 한다를 읽고 [2] parksem 3025 2019.11.02 01:04
1270 [독서후기] <교육학 콘서트>를 읽고... 초가집 3085 2019.10.31 15:36
1269 [독서후기] <교권, 법에서 답을 찾다>를 읽고... 초가집 2771 2019.10.31 15:21
1268 [독서후기] 격려수업 나즈니 2777 2019.10.31 14:51
1267 [독서후기] '프로젝트 수업을 말하다'를 읽고 idleq 3107 2019.10.31 14:35
1266 [독서후기] [격려수업]을 읽고 day 2810 2019.10.2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