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페임랩(Fame Lab) 학습지
- 2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3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4마음 속 우편함
- 5스무가지 조언
- 6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7사랑의 다른 말
- 8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9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10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서평]아깝다 학원비
방학만 되면 아이는 하루의 일과가 바쁘다.
태권도학원에서 하는 축구특강,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교실, 영어학원 수업 등 매일 3개 정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해보겠다는 계획도 아이의 일과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아깝다 학원비!’라는 책은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가지는 사교육에 대한 개념을 10가지의 질문과 그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으로 구성을 하고 있다.
편지함에 들어 있는 광고지 또는 문을 열고 나오면 어김없이 붙어 있는 학원광고지의 자극적인 문구들을 매일 보는 책에 나오는 질문은 이 시대의 부모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이야기들이다.
“성적이 향상된다, 개별지도를 한다, 선행학습으로 모두가 열망하는 특목고에 진학한다.” 등 성적향상에 관련된 내용과 영어교육에 대해 모르는 교수나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옆집 아줌마의 정보와 함께 이런 매체의 홍수 속에서 부모들은 불안감에서 사교육을 선택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명쾌하게 해답을 주고 있다.
또, 사교육에 대해 사교육은 모두 잘못된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소비자의 권리로서 사교육을 어떻게 선택을 해서 자녀의 교육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로서 사교육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7902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6106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81465 | 2014.10.21 11:04 | |
1605 | [알림사항] 2011년 2월 이달의 책-통하는학교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리더십 [3+2] | 수미산 | 2649 | 2011.02.05 22:42 |
1604 | [알림사항] 4월 서평이벤트 마감 및 안내 드립니다. [4+3] | 수미산 | 2649 | 2012.04.25 10:28 |
1603 | [독서후기] Ditch That Textbook! 교과서가 사라진 교실 [1] | 염광중김유경 | 2649 | 2019.02.23 18:00 |
1602 | [독서후기] 괜찮아 우리는(위베르 리브 외 지음, 검둥소, 2009) [2+2] | 꿈꾸는 섬 | 2650 | 2009.10.01 00:07 |
1601 | [독서후기] 진짜 나를 만나는 혼란상자 | 영화처럼 | 2650 | 2017.10.14 10:58 |
1600 | [독서후기] <선생님 걱정 말아요>를 읽고 | 로이루이 | 2651 | 2017.08.20 21:04 |
1599 | [독서후기] [교사교육개혁 그랜드 디자인]을 읽고 | day | 2651 | 2018.03.07 04:11 |
1598 | [독서후기] 살이있는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학교 | 초가집 | 2651 | 2018.08.12 22:14 |
1597 | [독서후기] 학교폭력으로부터 학교를 구하라를 읽고 [2+1] | 로빙화 | 2652 | 2019.01.22 13:12 |
1596 | [독서후기]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를 읽고 [1+1] | skyrunnin | 2652 | 2019.04.11 21:48 |
1595 | [독서후기] B군 아이들을 사랑하는 샘이 되고자 | momo | 2653 | 2015.08.02 09:04 |
1594 | [알림사항] 7월의 도서 시상 [3] | 然在 | 2653 | 2009.08.07 16:09 |
1593 | [독서후기]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과학, 적정 기술>을 읽고 | 로이루이 | 2654 | 2017.08.20 20:45 |
1592 | [도서추천] 내 생애 단한번 [3] | 나 | 2655 | 2009.07.30 16:20 |
1591 | [독서후기] (서평)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 [2] | 송기희 | 2655 | 2010.01.31 16:42 |
1590 | [독서후기] '옥이샘의 명랑교실'을 읽고 | 초가집 | 2655 | 2016.01.29 10:36 |
1589 | [독서후기] '행동하는 양심'을 읽고 [3] | 바람 | 2656 | 2009.08.12 11:06 |
1588 | [독서후기] [서평] 한홍구와 함께 걷다. [4] | 사람사랑 | 2656 | 2010.01.05 15:56 |
1587 | [알림사항] 선물 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1] | 은토 | 2656 | 2010.02.14 14:31 |
1586 | [독서후기] [후기]아이들 글읽기와 삶읽기 [3] | 다리미 | 2656 | 2010.03.02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