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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펀 러닝"을 읽고
교육선진국 필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펀 러닝"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일렬로 앉은 학생들 앞에서 서서 수업하고 있는 당신! 학생들은 얼마나 많은 내용을 기억하리가 기대하는가?
5%이다.
핀란드의 동기부여 심리학자로 유명한 라우리 야르빌레토가 쓴 "펀 러닝"은 참으로 다양한 교육학, 심리학의 이론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이론의 종결지점은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플로우 공부법이라는 것이다.
플로우 공부법이란 배움에 몰입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교사는 배움을 용이하게 하는 촉진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자율성"과 "역량강화", "소속감"에 대한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몰입 상태에 들어가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흥미롭도록 만드는 주제를 선정한다.
둘째, 교실은 가정처럼 편안해야 한다.
셋째,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과 비디오를 활용한다.
넷째, 교수법에 변화를 준다.
마지막,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해 서로 가르치게 한다.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는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수업이 학교가 나아야가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교육이 함께 고민해봐야 할 화제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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