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재미없고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만화 형식으로 쓰여 주인공들의 모험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쉽게 책장을 넘기게 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그림과 함께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또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주어서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수학이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흥미 유발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