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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직의 모든 것'을 읽고
저의 게으름을 스스로 반성하며 미루어 두었던 서평을 비록 약속보다 많이 늦었지만, 하나씩 올리고자 합니다. ^^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 이라는 제목만으로도 솔깃해지는 내용이 아닐 수 없었다.
운이 좋게도 교육전문직 출신 관리자분들과 함께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며, 여러 면에서 존경하고 있던터라 더욱 관심이 갔었던 것 같다. 또한 한 지역의 교육정책이 그 일을 맡은 장학사에 따라 여러 변화를 겪을 수 있음을 몇 차례 경험했기에 진정한 교육을 위해 장학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궁금하기도 하였다.
교육전문직이라는 자리는 학교와는 달리.. 기획, 연수와 컨설팅, 민원 및 사안처리, 학교방문, 행사, 회의, 지역사회 협력, 공문 등 더 넓은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무척이나 다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소통과 전문성, 끊임없는 성장과 반성을 하는 자리임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전문직이 그 자체로 의미를 두지못하고 소명의식조차 없이 단순한 승진을 위한 통로 등의 맹목적인 도구로만 이용된다면 모두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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