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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然在 | 2009.07.09 04:26 | 조회 3188 | 공감 0 | 비공감 0

로봇은

'인간'을 생각하게하는 좋은 주제이더군요.

 

로봇과 비교하면서

대체 인간이고 아니고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참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면서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더라구요.

참 재미있었어요. ^^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양운덕, 2001, 창비

'나는 멋진 로봇 친구가 좋다', 이인식, 랜덤하우스

'로봇' 아이작 아시모프, 현대정보문화사 (장편)

 

오늘은

'2백살을 맞은 사나이'을 읽었어요.

원제  The Bicentennial Man.

영화 생각나시죠? ^^

 

소개글을 옮겨볼께요. --------------------------------

 

아시모프가 쓴 숱한 로봇소설들 중의 금자탑은

1976년에 발표한 '2백살을 맞은 사나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로봇 소설들 중 유일하게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한 이 중편은,

마치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로봇 앤드류 마틴의 눈과 생각을 빌어

인간의 부조리를 날카롭고 감동적으로 파헤친 수작이다.

아시모프 스스로도, 이 작품은 처음엔 단편으로 쓸 작정이었지만

쓰다보니 매듭을 지을 수가 없어서 중편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장편으로 쓴 작품들을 제외하면 자그마치 17년만에 발표한 중편이었다.

 

그가 로봇소설을 통해 사람들에게 던지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작품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지성의 의미, 복장의 변화를 통해서 본 문화의 변천, 인간의 잠재적인 본능 등

여러 가지 작은 주제들이 나타나지만,

작품의 구절을 빌려서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자유란, 자유를 원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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