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이라는 용어를 이첵에서 처음 알게되어 수업시간에 심진을 울리는 수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업중 B군에 대한 저자의 아름다움 마음에 동요되곤한다.

대한민국의 교사라면 이책을 반드시 읽고 자신의 수업을 반성하고 개선하였으면 한다.

나 역시 A군만을 생각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음에 반성을 하게 된다.

교직에 30년 넘게 발을 담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심진을 울리는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였음에 반성을 하고 또 반성을 해본다. 특히 자신의 수업을 진행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교사라면 더욱더 본 도서를 참고하였으면 한다.

요즈음에 거꾸로교실이다 하브루타 수업이다하면서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고자 현장의 교사들이 나서고 있다. 이또한 아이들의 심진을 울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인듯 하다. 그러나  그것 역시 일회성이나 지속성이 없으면 안되고 본 도서에서 전달해주는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에서의 법칙을 제대로 적용할 때에야 비로소 아이들의 심진을 울리는 수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