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2페임랩(Fame Lab) 학습지
- 3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4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5마음 속 우편함
- 6스무가지 조언
- 7사랑의 다른 말
- 8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9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10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마음이 자라는 인성디자인>을 읽고
요즘 교육 곳곳에 '인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만 쫓아가던 교육이 '덕'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와 '덕'을 함께 겸비하길 요구하고 있다. 보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가정, 학교 모두 고심하고 있다.
나 역시 인성을 어떻게 구체화하여 가르칠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인성이라는 것이 알려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단시간에 습득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활동을 했다고 느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인성요소를 14가지로 구분해 놓고 각 챕터별로 인성요소를 따로 풀이해두었다. 인성요소별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설명한 후 교실에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몇가지 정도 소개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굳이 관련 서적을 찾아 읽지 않아도 충분히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인성요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다.
또한 보통의 책들은 활동만 쭉 나열된대 비해 이 책에서는 각 인성요소들이 왜 중요한지, 어떤 개념인지, 무엇을 지도해야하는지, 교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세한 안내가 있다. 활동의 수준 역시 다양하고 교실에서 하기 벅차지 않고 간단한 수준이라 누구나 쉽게 적용해봄직 하다.
자기개념, 자존감, 자기통제, 정직, 인내, 공감과배려, 용서, 감사, 예의와 효도, 선택과 책임, 리더십, 의사소통, 용기, 시민성 촏 14가지 인성요소를 설명하고 있어 교실 책꽂이에 꽂아두고 교실에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때, 수업이 공교롭게 일찍 끝났을때, 창체수업시간등을 활용하여 부지런히 지도해 본다면 분명 아이들에게도 전달되는 메세지가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http://blog.aladin.co.kr/727713130/8280689 (알리딘 서평)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7635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5881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81195 | 2014.10.21 11:04 | |
1525 | [나눠보고바꿔보기] <마감> 영어수업 관련 도서를 나누고자 합니다. [12+13] | 최시강 | 5864 | 2018.01.04 16:06 |
1524 | [독서이벤트] <마감><4번째 서평이벤트>사토 마나부 지음. 교 [11+7] | 성욱 | 3984 | 2018.02.16 19:51 |
1523 | [나눠보고바꿔보기] <마감><교실속 비주얼씽킹: 실천편> 책을 나누겠습 [8+5] | 최시강 | 4225 | 2018.01.02 15:20 |
1522 | [독서후기] <마음이 자라는 인성 디자인>을 읽고 | 박문숙1 | 2825 | 2016.02.28 13:37 |
>> | [독서후기] <마음이 자라는 인성디자인>을 읽고 | 나예요나 | 5056 | 2016.03.01 22:03 |
1520 | [독서후기] <만화> 우리집 _ 두손에 쥘 만큼의 행복이면 돼 [3+1] | 나무 | 4379 | 2011.03.14 12:25 |
1519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 parksem | 4413 | 2020.11.16 00:22 |
1518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 순대선생 | 4221 | 2020.08.27 16:28 |
1517 | [독서후기] <목발짚은 하이진>을 읽고 [1] | 다리미 | 3348 | 2015.04.16 11:43 |
1516 | [독서후기] <무기력의 비밀>을 읽고... | 초가집 | 5902 | 2016.07.03 16:22 |
1515 | [독서후기] <무기력의 비밀>을 읽고..... | 사사샘 | 5005 | 2016.07.21 04:18 |
1514 | [독서후기] <무기력의 비밀>의 답은 존중과 사랑! [3] | 나즈니 | 5384 | 2016.06.21 17:20 |
1513 | [독서후기] <민주학교란 무엇인가를 읽고> | parksem | 3090 | 2020.04.03 15:14 |
1512 | [독서후기] <발표!토론! 남 앞에서 말하는게 제일 싫어>를 읽고 | 꿈꾸는 여행자 | 3221 | 2019.03.25 18:08 |
1511 | [독서후기] <배움을 확인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 | 자유와 | 4705 | 2018.10.24 19:39 |
1510 | [독서후기] <별별 학부모대응 레시피>를 읽고 | 로이루이 | 3398 | 2017.02.22 20:50 |
1509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하늘빛자유 | 2640 | 2010.03.29 21:37 |
1508 |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 민트향 | 2782 | 2010.04.07 14:30 |
1507 | [도서추천] <비폭력 대화> -새물내샘 추천 ^^ [1] | 然在 | 3073 | 2009.07.04 10:08 |
1506 | [독서후기] <사례로 보는 교원, 공무원 징계 및 소청심사>를 읽고 | parksem | 3406 | 2020.06.27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