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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6차 서평이벤트] "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 (마감)
우리교육과 교컴이 함께하는 서평이벤트 5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2009년 책읽는 교컴도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책읽는 교컴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교컴가족들에 든든한 마음의 양식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 해 마직막 이벤트가 되네요... 여전히 따뜻하고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
* 선착순 열 다섯분을 모시겠습니다. 이벤트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은 언제든지.... 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 귀찮으시겠지만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댓글로 신청 -> 2. 수미산에게 쪽지로 받을 주소, 연락처, 성함을 보냄 ->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쓰기 -> 4. 책을 열심히 읽으시고(천천히) -> 5. 1월에 독서후기 남기기(1월의 책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 지은이|작은학교교육연대 ▪ 분 량|320쪽 ▪ ISBN 978-89-8040-660-9 (03370) ▪ 펴낸날 2009. 12. 1.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학교들의 이야기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 교사와 학부모들이라면 꼭 읽어야 책
폐교 위기의 소규모 학교에서 공교육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작은 학교’들
이들은 어떻게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나갔을까?
남한산초, 거산초, 삼우초, 금성초, 상주남부초 ……
따뜻한 돌봄과 참삶을 가꾸는 배움이 있는 일곱 빛깔의 작은 학교를 만난다.
‘작은 학교’들의 희망 보고서
이 책에 실린 ‘작은 학교’ 이야기는 우리 공교육의 절박한 슬픔을 우리 스스로 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학교 개혁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2001년 남한산초를 시작으로 한, 은밀하고도 작은 몸짓들의 땀과 눈물, 절망과 희망을 담은 서정시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일군 성과는 무엇이고,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어깨에 드리워진 무거운 한계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책을 펴내며 가운데)
남한산초, 거산초, 삼우초, 금성초, 상주남부초, 세월초, 별량초 송산분교장까지, 공교육 안에서 대안적인 교육 실험을 하며 학교교육의 희망으로 떠오른 일곱 학교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한산초에서 시작된 학교 개혁의 바람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던 교사와 학부모들의 입과 귀를 통해 멀리 멀리 퍼져 나가며 제2, 제3의 남한산초를 만들었다. 이들 학교가 가지는 의미는 기존의 ‘작은 학교 지키기’를 넘어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으로 진화했다는 데 있다. 교사들은 관료주의 학교 체제에서 벗어나 교육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실험적인 학교가 필요했고 학부모는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으면서 인간적인 관계가 살아 있는 학교를 원했다. 이들의 요구는 자연스럽게 맞닿아 공교육 안에서 새로운 학교 개혁 운동의 흐름을 만들었다. 이 책에는 이들이 왜 새로운 학교를 꿈꿀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학교를 일구어 나갔는지, 어떤 성과를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등의 이야기가 한 편의 보고서처럼 진솔하게 담겨 있다.
책의 구성
*아이를 꽃처럼 나무처럼 자라게 하라 - 경기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안순억
*생태교육으로 마음 밭을 가꾸고 문학교육으로 삶을 표현한다
- 충남 아산 거산초등학교 이갑순, 조경삼
*농촌 학교의 한계를 희망으로 바꾸다 - 전북 완주 삼우초등학교 송수갑
*날마다 두근두근 행복한 작은 학교 - 경북 상주남부초등학교 오일창, 김주영
*문화예술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을 꽃피우다 - 부산 금성초등학교 최윤철
*마을을 공부하며 지역사회를 배우다 - 경기 양평 세월초등학교 남궁역
*솔뫼에 이는 새로운 바람 - 전남 순천 별량초 송산분교장 김현진
*작은학교운동이 걸어온 길 - 서길원
*희망의 학교를 꿈꾸는 이들에게 - 서근원
*자세한 것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 작은학교행복한아이들.jpg (637.8KB) (19)
- 작은학교 보도자료.hwp (738KB) (17)
- small_happy.jpg (135.2KB)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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