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임때문에 주말을 정신없이 보내고, 출근해서는 계속 학교 인터넷이 오락가락 합니다.

방화벽이 오래 되어 지난 금요일에 교체 작업을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인터넷이 연결되었다 끊어졌다합니다.

지금 학교마다 단대목인데 선생님들이 울상이 되어 가네요.

이제 겨우 연결된듯....

늦었습니다.

기다리셨죠? 지난 금요일 대구 경북 송년 번개 잘 마쳤습니다.

문샘, 서은영샘, 산들강바다샘 그리고 구름의 노래샘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는 식사하고 이야기도하고, 특히 구름의 노래샘께서는 중요한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잠시 짬을 내어 들러셔서 회비까지 두둑히? 주시고 ㅎㅎㅎ

덕분에 저희는 배불리 잘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바람샘의 격려 전화와 함께... 교컴수련회를 널리 홍보하리라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참석하지 못하신 수미산샘과는 수련회때 뵙고 아쉬움을 달래기로 하지요.

대구 경북 교컴 회원님들

무자년 새 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