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장을 맡게된 다리미 박희자 입니다.

사실 이런 온 라인 상에서 책임을 맡고 일을 하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꾸려가야할지 걱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북이 전국 교육 부분에서는 조금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열심히 진정한 수업을 위해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아마도 교컴의 문을 두드리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저도 가입하고 그냥 한번씩 슬쩍 들리기만 했던 곳인데 뭔가 책임이 주어지다 보니 매일 아침 들러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 교컴방에 들어오면 아직 경북회원님들이 많이 소극적이시구나 하고 느낍니다.(물론 저도 그랬지만..)

경북지역 여러 선생님들  우선 온 라인에서라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역이 좀 넓은편이라 오프모임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몇 분이라도 관심을 보여주시면 자리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경주 선덕여고에 근무하고 있고, 대구에서 매일 통근을 하고 있답니다.

교컴은 온 라인에서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으니, 경북지역회원님들 자주 지역교컴방에도 놀러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