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어제 개학을 했습니다.

이번주는 급식도 없고 학생들은 오전 수업, 샘들은 정상근무한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여유가 있을 이 즈음이 저는 제일 바쁜 시간이랍니다.

맡은 업무가 반편성과 배치고사 성적처리를 포함한 SEMS 업무라 어제도 퇴근때까지 컴앞에서만 있었네요.  주변 돌아볼 틈도 없이....

교컴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죠?

무자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웃는 시간이 더 많으시길.....

행복해서 웃는것보다 웃어서 더 행복해지시길...

이제 슬슬 수련회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대구 경북 교컴샘들 순천이라는 곳이 너무 멀어 혹시 망설이시나요?

교컴의 에너지를 받는것에 거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함께 여행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보아요.

혼자라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카풀이든 시외버스로 가든 가는 날은 혼자가 아닐테니까요....

서두르세요~

함께 하는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