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무 시달리는 서울 경기 지역 선생님들께
언제인가 부터 이곳을 잊게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저도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더 중요한건 의욕이 없어서 일 겁니다.
이미 교육이 뭔지 교사인지 연구하는 것 조차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뭔가 이제 배워야겠다는 마음만 잠깐 생각날 뿐, 멍청해지고 답답함은 그대로 온통 내 몸을 가득채우고도 남습니다.
어제 저희학교(보인중) 터보샘이 교컴 오프라인이 좀 침체되어 있는것 같다고 활성화를 위해 뛰겠다고 합니다.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도 교컴의 결속을 다지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서울지역장으로 터보샘을 추천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