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셨어요... 저 데이지쌤입니다.. 물론 잘 모르시겠지요..

교컴을 사랑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교컴의 활동을 잘 못하였습니다.

이제6년차로 들어서면서, 교사가 무엇인지, 기독교학교교사로써 정체성등... 바쁨의 핑계가 이러하였습니다.

캡틴선생님께, 너무나 죄송스럽고, 늘 미안함마음이 듭니다.

수고하고 계시는데, 마음을 쓰는 회원으로써 힘이 못되어드려서요..

이제는 마음이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교컴의 자발적인 성장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교컴교사들 모두에게 함께하기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