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기지역장을 새로 맡게 된 비오리 \"김아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기 부천시 상록학교에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무척 쑥스럽지만 기분도 엄청 좋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경기 지역에 근무하시는 교컴 선생님들이 무려 6500여 명이라고 하더군요.

거대한 조직 속에 있는 것 같아 어깨가 무겁고 약간 주눅도 들지만

그만큼 앞으로 함께 해 주실 잠재된 선생님들이 많다는 뜻인 것 같아

경기 교컴의 발전을 꿈꿔봅니다.

숨어 계시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경기 지역이 워낙 넓어 어디서 번개를 하면 좋을지,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아하실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을 위한, 또 우리 스스로를 위한

밝고 신나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500명인데 그냥 절 모르는 척 하지는 않으실꺼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