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컴방
10월 편지]지역이 풍성한 시월을 꿈꾸며
아침 저녁의 바람결에서 생체기의 냄새가 나고
농부들 어부들 아픈 마음 더욱 스산해도
하늘은 자꾸만 가을 이야기를 하잡니다.
풀벌레 소리 높여 가을노랠 부르잡니다.
시월의 이야기를 쓰잡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시월은 각학교마다 가을 행사가 많고
중3, 고3들에게도 아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컴에서도 별도로 마련된 큰 행사는 없지만,
각지역별로 가을 하늘 아래서 서로 교감하며
지역행사를 치루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각지역별로 시간을 내셔서 다음과 같은 행사들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비회원님들을 초대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교컴 참여를 위한 촉매제가 될 겁니다.
1. 번개: 단순 번개가 아니라 회원이 비회원을 대동하여 참석하여
교컴의 정겨운 맛을 느끼게 하는 ....
2. 사진 촬영대회: 하루쯤 시간을 마련하셔서 지역회원끼리(비회원도 포함하여) 가까운 곳의 자연을 담아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교컴 지역방에 소개하고 자신들이 정한 순위를 즉석에서 매기셔서 작은 기념품도 참가비에서 마련하여 드림도 좋겠지요? 상품이라야 꼬옥 클 필요도 없고 아주 작은 거라도 맘을 모아서...
사진 실력을 뽐내는 것보다 어떤 주제나 정감을 담은 사진 등으로...
3. 연수: 지역에서 마련해 보시고 사무국에 미리 지원 요청하셔서 연수를 여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려운 연수보다는 지역의 문화나 학교 행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셔도 좋겠지요?
4. 지역 교컴방에 글이나 작품 올리고 댓글 달기....
가장 많은 댓글을 단 작품과 댓글왕에게 기념품 쏘기 등...
작품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지역 교컴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각지역의 특성을 살린 가을 행사를 기획 추진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가을 잔치를 여셨으면 합니다.
각지역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더욱 풍성한 시월, 지역 교컴마다 열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그 풍성함으로 교컴을 채워주시지 않겠습니까?
-시월의 첫날, 부대표 드림
- wildnys2007_1002_181705-057.jpg (0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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