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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편지]시월애(十月愛)

황하선 | 2006.10.01 23:49 | 조회 1859 | 공감 0 | 비공감 0

시월은 사랑하기 좋은 달이라고 합니다.

파란 하늘이며 그를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그리고 익어가는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에 풍요를 더하고 있어서겠지요?

벌써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부끄러울 정도로

세월은 제몫을 열심히 베풀며 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것들에게서

향기 가득 담은 갈향을 맡고

그 꽃 숲을 누비며 벌과 나비는

행복한 동행으로 성숙을 키워가네요.

 

교컴에도

가을향이 뭍어납니다.

어려움이 많은 때도 있었지만,

모두가 기쁨으로 정성을 다하여 동참하여 주시고

지역교컴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동지들,

말없는 지지와 후원으로 명품 교컴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들

그분들의 땀이 열매로 영글어 갑니다.

 

긴 연휴로 시작되는 시월,

조금은 여유를 갖고 챙겨보실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고향의 친구들과 훈훈하게 나눌 이야기며

정감어린 고향의 음식들이며

버선발로 달려나와 우릴 안으시는 어머니의 넉넉함이

아 좋은 시월 입니다.

 

아직도 지역장님들이 공석으로 계신 곳들도 있습니다.

강원, 충남, 광주.

자천 타천으로 수고해 주실 귀한 분들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나눠 드릴 것 많지않고 수고에 대한 보상 없어도

지금 모든 지역장님들과 집행부가 그러 하듯

우리의 수고가 한국교육의 발전에 보탬이 될 거라는 확신,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 명품, 교컴의 한 축을 지탱하겠다는 생각,

그거면 충분합니다.

 

이 시월이 가기 전에

함께 풍성한 교컴 들녘에 함께 나서

광주리 가득 기쁨을 추수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다시 한번

지역장님들과 모든 교컴 가족 여러분의

넉넉한 가을 이야기를 기원드립니다.

-부대표 황소 드림

 

(사진은 오늘 저녁 시간 어느 바닷가 찻집에서 냉갈(연기의 전라도 사투리)나는 시골 집과 바다, 그리고 들판이 있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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