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ㅋㅋ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나마 연락이 잘 되는 저는

 

바다샘과 함께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죽여주는 이야기 2"를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번개 전 오프닝 행사였죠.(^^)

 

화창한 봄날씨 속에 신나게 웃고 죽음이라는 약간은 무거운

 

주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도 남겨진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이였는데 바다샘 덕분에 볼 수 있었어요.

 

곧 이어 성욱샘을 만나 근처 해산물을 먹으러 갔어요.

 

오징어회가 정말 맛있었구요.

 

경성대 문화거리에서 맛있는 맥주도 함께 했습니다.

 

새학년을 시작하시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서로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컴 선생님들을 만나고 나면 저에게는 작은 목표가 생깁니다.

 

내가 앞으로 실천할 것들을 떠올리면 다시 힘이 나지요.

 

이제 곧 다가올 따뜻한 봄날처럼 저에게 많은 힘과 조언을 해주신

 

바다샘, 노마드샘, 성욱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모임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몇달간 바다샘의 문자를 노마드샘이 받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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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적인 통신장애

2. 휴대폰 기기 이상

3. 스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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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인 결과 스팸으로 처리되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