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향기를 뒤로 하고 유월입니다.

지자체 선거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 잘 보내셨는지요?

5월에도 각지역에서 함께 하셨던 프로그램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지역장님들과 교컴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월은 또 여름 이야기를 준비할 때 입니다.

사무국에서 중심으로 지역교컴과 협력하여 공지드렸습니다.

이 일을 준비하시는 지역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각 지역에서도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교컴의 아름다운 정신은

교컴 가족들께서 서로 지키며 동역하실 때

더욱 잘 구현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장님들을 중심으로 모든 교컴가족들께서 그리하여 주시고 계시며

그리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힘을 서로 보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드러나지는 않게 묵묵히 교컴을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많은 동지들이 계십니다.

계셔서 든든하고 그게 힘이 되는 교컴, 그 주인공이 되시지않겠습니까?

바로 그런 동역으로 우리 교컴은 더욱 든든해지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지역장님들, 그리고 교컴 가족 여러분!

푸른 숲의 향기처럼 그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교컴,

그 숲의 향기가 바로 님이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향기가 되어 신나는 유월 여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수련회 따라갔다가 경남 산청 어느 계곡에서 담아온 사진 한 장 함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컴의 향기로 남고 싶은 작은 머슴, 황소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