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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像) 그 혹은 그녀, 우리

하데스 | 2014.06.19 16:26 | 조회 4785 | 공감 1 | 비공감 0
번개의 묘미를 외면하고 산 지 얼마인가?

여름이라 아직 하늘도 환하고
장소? 우리 동네에도 애슐리가 있으나 새로운 곳은 언제나 신선하니까 일단 OK
게다가 오늘은 기말고사 이틀째. 시간도 안성맞춤.
발걸음은 날아갈 듯.
넉넉하게 여유를 두고 나왔다.
경전철에서 내려 그 장소로 향하는데
오래 전 첫 모임에 임하던 그 즐거움과 얼굴들이 스쳐간다.
잔잔한 기대감으로는 표현 불가능한 설레임ㅋㅋ
이런, 내가 처음인 줄 알았는데 벌써 와계신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냈지?
바쁘시죠?
애는 잘 커?
그럼요. 이번 방학에는 뭐하세요?
수련회 가야지.
두말하면 잔소리죠 ^^
음식부터 가져오세요.

저는 여름방학에 수업을 해야 해요. 아는 후배가 고등학교에 있거든요.
여행 계획은 세웠어? 시간내어 여행도 하고 그래.
왜 그렇게 연락이 안 돼? 많이 바쁘지? 몸도 생각하고.
두서없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여름날 어둠이 그렇게 깊어 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의 소중함을 느낀다.
우리가 가는 길이 같은 여정임을.
우리 함께 간다는 것을, 나 혼자가 아님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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