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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오는 날 번개 그리고 뒷풀이-[수정함]
이걸 내가 올려도 될까?
문샘이 서울에 온다는 사실에 서울은 긴장했다.
무슨 일일까?
주주가 올린 글에는 이유가 보이질 않았지만 왠지..
하여튼 문샘으로 인해 우리는 비오는 번개를 맞았다..
---
개학날이었다.
조금 일찍 땡땡이를 치기로 하고 학교를 벗어났다.
연구회 모임이 있었다.
여름 방학 연수 회계정리를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말이 회계정리이지.. 선생 수준에서 돈 될 게 무엇있겠는가??
충무로에 들려 맡겨 논 슬라이드 필름을 찾았다.
기대많큼 좋지는 않았다.
장충동에 들려 선배 컴퓨터를 고쳐주고
3호선 지하철을 탓다..
압구정에서 버스를 타고
주주에게..전화를 하고
드디어..
그랬더니,,
사람보다..디카를 원했던 거다..
아무도 디카를 가지고 오지 않았므로..
결국 이사진은 707로 촬영되었다..
아 피곤해.. 비오는날의 번개는 너무 위험하다.
살아았다는 것이 정말 기적이다.
사람과 인연을 맷고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 왜 사랑이 필요한 것일까?
왜 그렇게 비오는 날 그 비를 맞으며 골목길 어두운 구석구석으로 모여든 것있까?
아!!
다들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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