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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편지]참여로 푸는 소통의 계절
올해도 11/12이 남았습니다.
겨울,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충남의 도그몽샘은 결혼(17일) 준비로 분주하시고
(우리 모두 축하드려요)
여러 분들의 해외연수와
강의 등으로 분주한 2월이네요.
지난 5일간 피어코칭 강의를 다니면서
백미러로 본 여명이 너무 아름다웠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무등산의 백발이 너무 경이로워
도로 한 켠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기도 하였답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엔 여유를 가득 담으려 합니다.
오랫만에 \"Good Will Hunting\"과
\"Holland Opus\"를 DVD로 보며
우리 교육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에스퀴스선생님의 위대한 수업\"을 읽으며
교육자로서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있습니다.
재충전을 더 할 수 있는 방학이 있어 좋습니다.
우리 교컴 사람들이 함께 재충전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월 22일~23일 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연수가 그것일 것입니다.
제게 강의를 듣는 분들과 주변의 동료들에게도 참여를 권합니다.
(교컴의 소개를 받은 분들은 몹시 놀라며 좋아합니다-회원 가입은 기본!)
물론 선생님들께서도 그렇게 해주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참여하여 그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때
더욱 파워업되시리라 믿습니다.
조용한 교실혁명, 위대한 수업전문성 신장,
교컴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장님과 회원 여러분!
2월 22일 꼬옥 참여해주십시오.
소중한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님의 모습을,
님의 미소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설달 가족과 함께 즐겁고 사랑스런 자리 나누시고
학년말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월을 시작하며 부대표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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