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사이트를 소개받아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서 반가워요

바쁘신줄은 알았지만 더욱 바쁘신 지역장님과 인연이 되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3월발령이 난 신규에요

9월 1일자로 우리학교에도 신규가 둘 온다고 하니 이제 막내 노릇도 못하고

(나이로는 그래도 막내인듯) 이럴줄 알았으면 차근차근 눈 동그랗게 뜨고 전부 배워놓을걸 그랬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산더미 같은 교육적 문제를 조언받을 수 있는 또다른 곳이 생겨서 기쁘구요

5시 퇴근하고 나면 별만 가득한 이곳에서 뭔가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곳을 만나 반갑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가입인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