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장님!

눈부신 사월의 자락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지요?

부산 경남지역의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이미 커피샵을 통하여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회원들 모두가 서로의 힘을 합하여 이뤄낸

아름다운 여정,

사량도라고 하셨는데

저는 부경지역 회원들이 뭉친 사랑도 여정으로 생각되네요.

사량도에서 나눈 부경교컴인들의 사랑,

부럽부럽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나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고

소개하여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디카촬영대회 등 사무국에서 준비하고 계시는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국 교컴이 온라인으로 이어진 공동체라면

지역은 오프라인 활동에 장점이 있겠지요?

이런 오프모임을 통하여

회원들 간의 유대가 더욱 돈독하여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힘으로 교컴은 더욱 든든해 질 것입니다.

교컴의 힘으로, 교컴의 힘이 되어

수고하시는 모든 지역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대표 황소 드림